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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음주운전 역사
스벅탱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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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수준' LG 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음주운전 사고 적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2군 선수가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고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LG 소속 선수 20대 이상영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상영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영은 이날 오전 6시 13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앞차량 뒷 범퍼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상영은 사고를 낸 뒤 피해 차주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연락처를 남긴 뒤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해당 차주는 이상영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차주로부터 이상영의 인적 사항을 받은 경찰은 오전 7시 47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봉 졸음센터에서 이상영을 발견했다. 사고 당시 이상영의 차에는 LG 소속 또 다른 선수 B씨도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B씨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음주 운전 사고가 올해도 예외 없이 터졌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LG 트윈스 투수 윤지웅은 10일 오전 6시 30분께 송파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길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지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LG 선수들의 음주 운전 파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에는 정찬헌과 정성훈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잔여 시즌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음주운전 사고가 날 때마다 LG구단은 중징계를 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음주 파문은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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