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현수 찜찜하겠노 뇌피셜

[투혼투지468286]

난 일단 롯데팬임ㅋ 그리고 야구 좋아해서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야구팬임을 미리 알림

예랑대표

진짜 선수가 원하는걸 들어준건지 

서로 윈윈이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선수생활로 번 연봉이 200억이 넘는데(세금포함)

이정도면 김현수도 큰금액차 아니면 돈보단 명예를 쥐어주는게 에이전트의 일아니였을까?

당사자가 아니니 뭐 모르겠다만 선수의견에 따랐겠지

근데 나같으면 김현수, 엘지구단 이렇게 협협상했을꺼야 충분한 출전보장, 이게 왜중요하냐면

외야 뎁스에 박해민 홍창기 이재원 문성주 최원영 박관우가 있으니 엘지에선 출전시간이 확 줄어들테니까

그리고 롯데 전준우, 기아 최형우, 한화 손아섭 처럼 엘지는 지타를 붙박이로 쓰는팀이 아니거든

그리고 이것도 명예보장이긴한데

2회우승시 영결보장, 안되면 은퇴투어 

개인 커리어야 뭐 차고도 넘치자나

이정도면 엘지도 수용가능한 계약아니였을까?

이번 계약은 돈과 명예를 바꾼거 같네

한타계약 노리는 선수도 아니고 그 김현수가 흠

이래저래 찜찜한 FA였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