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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웠던 6월과 더 암울한 미래와...
1위는'염'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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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9승 1무 12패로 5할도 못했습니다. 체감보다는 잘나온 성적이지만...

 

주중 3연전 롯데의 선발이 터커 데이비슨 → 알렉 감보아 이민석인데, 일단 첫 두 경기는 지겠네요.

마지막 경기는 첫 두 경기에서 공을 오래보고 선발투수의 투구수를 늘려서 롯데 불펜진들을 많이 나오게 하면 승산이 있고, 첫 두 경기에서 초구 딱, 2구 딱 아웃으로 7이닝 무득점, 8이닝 무득점이면 3차전에서 롯데 선발이 일찍 내려가더라도 롯데 불펜진들의 총공세에 스윕패입니다.

그냥 예전처럼 스몰볼이나 할 것이지, 왜 갑자기 '적극적인 공격', '볼넷보다 강공'... 이 지랄인지... 

 

LG는 화요일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부터인가요?

에휴... 그럼 일요일에도 나온다는 얘긴데... 암울하네요.

투고타저인 올시즌에는 케이시 켈리가 던졌어도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보다는 나았겠어요.

사실 지난 시즌에도 케이시 켈리는 10승은 충분히 가능했을텐데요.

케이시 켈리 대신 온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11경기 47이닝(?!) 3승 2패 ERA 4.02였는데도 재계약을 한 것은 참으로 미스테리네요.

평균 5이닝도 못 던지는 투수를 도대체 왜?

 

미친 단장과 감독은 용병투수 바꿀 생각이 없는 것인지...

무능력한 스카우트 팀도 미덥지 못하고, 어차피 둘 다 계약 마지막 해라서 의욕이 없는걸까요?

교체선수로 온 롯데의 알렉 감보아는 6경기 36이닝 5승 1패 ERA 2.50(7월 2일에 6승 확실시)인데, 처음부터 같이 한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9경기 41이닝(?!) 3승 3패 ERA 4.61...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염감 픽이라 절대로 안바꾸려나요?

 

LG는 이제 돌아올 선수도 없는데 이 모양이면 후반기에도 희망이 없는거죠.

김도영, 김선빈이 돌아오고,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가 2군에서 푹 쉬고 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의 최강자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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