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추춘]

늦었지만 신인투수들을 실전용으로 키우려하는 자세는 환영한다.야수 쪽도 예를들어 키움이 신인을 1군 메인 포수시키는 선수기용을 과감하게 배워야한다.신인 LG포수들이 키움 포수보다 못하는게 없기 때문이다.프로쯤 되면 꾸준히 기용만 하면 전부 양의지 될수있다.

염감독은 키워진 선수 활용보다 키워서 활용 하는 능력은 없어보인다.올해 여실하게 증명됨.작년도 전임 감독이 만들어 논 곶감에 꼬챙이만 끼운것일뿐.

'파이어볼러 키운다.' 신인에 인색했던 LG의 이례적 행보. 1군 마캠에 신인 투수가 4명. 염갈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