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감독과의 이질감 아닐까?
그리에이트 이근구144
댓글 0LG에는 괜찮은 불펜 투수자원이 많다.그러나 불펜 투수들의 사기와 성적이 나쁜것은 감독의 주둥이 때문이다.
즉 불펜투수는 언제든지 출전해야하고 나가면 막아야하는 운명을 가진자들이다.
팽팽한 경기에서 한점도 내주지않아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컨디션 유지를위해 모든걸 포기해야만 하는 선수들이다.그런데 한경기 잘못했다고 채칙만하고 언론에 떠들어대니 그들 사기는 어떻겠는가?
가장 선명하게 들어난것은 김진성 선수때다.물론 선수가 순간의 마음을 표시해서 구단에 문제가될수는있다.그러나 제대로 된 감독이라면 모든것은 감독 잘못이다,다시 교육 시키겠다하고 팬들에게 선수와함께 사과하면 선수고 팬들도 감독믿고 열심히했을거다
2군 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선수들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 인기에만 열심인데 몸이 전부인 선수들이 열정을 쏟아 낼수있는가?
또한 한해 혹사 당하고 선수 생명 끝날수도 있는데 왜 그들의 대우는 시원찮은지 다시한번 선수입장에서 생각해봐라.
단장도 선수출신인데.
어린 선수들 너무 혹사 시키지말고.
당신들은 2-3년 그자리있으면 되지만 선수는 20년은 뛰어야 부모님 투자한돈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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