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야구에 참가한 팀중에 현재까지론 유일하게 최종전을 치르지도 못하고 조기 탈락한 유일한 팀 엘지.
다른 팀도 아니고 디펜딩 챔피언이 이렇게 무기력하게 탈락하다니 실망이다.. ㅋㅋㅋ
그것도 이번 플옵에서 무려 두번이나 우천취소로 휴식을 보장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취된 다음날 경기마다
컨디션이 더더욱 안좋았던 엘지....이번 가을야구 참가팀중 가장 졸전한 팀이고 가장 무기력했다.
이런 팀이 작년에 간신히 우승하고서 왕조를 운운하다니...경악스럽고 골때리네.
최근 5년간 코시우승팀중 누구도 그 다음해에 우승을 차지하지 못할 정도로 리그의 경쟁과 수준이 평준화되었음에도 29년만에 간신히 우승한 고작 3회 우승한 원년팀이 감히, 롯데와 더불어 어디에 내놔도 창피한 원년팀 주제에 우승했다고 기고만장 왕조라는 주제에 전혀 안어울리는 허풍을 떨때부터 오늘 이 대참사는 예정되어 있었다고 봐야 한다.
시건방 칠쥐야 오만방자하게 감히 왕조 운운하다 망신의 똥통에 제대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해보니 어떠셔?
똥꾸린내가 천지에 진동하지? 니네가 지난 1년간 왕조운운할때마다 타팀팬들이 느낀 불쾌감은 그보다 더했다는 거만 명심해라. 오늘의 수치스럽고 한심한 졸전끝의 광탈이 자칭왕조팀 팬덤의 시건방 오만방자 근성개조에 큰도움이 되엇길 바란다. 내년부터는 겸허하게 팬덤 댁알이수 좀 된다고 서울팀 어쩌고 함서 나대지말고 낮은 마음으로 타팀을 존중함서 야구하기 바란다. 물론 이렇게 말해줘도 알아처먹는 쥐색이가 몇마리 안될껀 뻔하지만.
그래도 말은 해줘야지 그래야 내년에도 건방떨면 쥐박살을 내주지.... 하여튼 여태 수고했다 칠쥐야 망신스럽겠지만 당분간 자숙하고 자중하렴. 왕조같은 개풀뜯어처먹다 알낳는 소린 두번다시 주둥아리에 처담지 말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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