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실패 염경엽 / 3루 오심이 결정타

[한진수141]

결정적 실수는 무사주자 1,2루 상황에서 박해민이 나왔을때 번트를 대는게 아니었다.

강공으로 했어도 땅볼만 나와 준다면 더블플레이는 나오지 않았을거고,,,

다음타자 김범석한테 기대를 하는것은 무리가 있었다.

김범석이 원태인한테 될거라는 착각을 한게 패착이다.

또하나는 삼성공격 디아즈 타석때 분명 헛스윙 삼진이었는데 3루심이 세이프를 선언하는 바람에 찬물을 뿌렸다.

헛스윙 삼진이면 공격 종료 상황에서 세이프 선언하고 그 이후 디아즈는 안타를 치고 1루주자가 홈까지 들어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래저래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가 삼성쪽으로 넘어가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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