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의 선택

[무거운수행중709]

와, 156던지는 투수라니. 내가 국대 에이스로 키운다. 무조건 10경기는 맡긴다고 입을 텀. 긴장해서 제구가 안 잡히면 곧바로 교정 들어간다. 구속보다는 제구지. 143 평범 투수로 전락. 못마땅해한다. 3경기쯤 맡기다가 2군으로 내려보낸다. 신인다운 패기가 부족했다 촌철사린같은 한 마디 똑 쏘는 것도 잊지 않겠지.

10번째였는데 156km 투수를 지명, 염갈량 흥분하다 “150km 투수가 오는 것만으로도 반가워”

'와' LG 마침내 156㎞ 파이어볼러 얻었다! 현장 우승 감독도 기대감 폭발 "만들고 싶다, 욕심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