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님

[만득이아범]

다른건 말 안하겠습니다

나는 기아팬이니까...

그런데 다른건 다 떠나서

신인선수의 데뷔 첫 홈런을

왜 비디오판독도 안하고 넘기셨나요?

2루심도 외야까지 가서 눈으로 보고

관계자가 공을 그렇게 쉽게 가져갈 정도로

끼인공도 아니었는데

승패를 떠나서

그 선수에게는 프로  첫 홈런이었는데

그게 어떤의미인지 잘 알지 않나요?

염경엽 강독님 

참좋게 봤었는데

선수를 그렇게 하찮게 생각하는지 몰랐네요.

그래놓고 선수들이 따르길 원하시나요?

벤치에서 점잔떨고 턱괴고 쳐보는게

감독이 아닙니다

감독이 행실부터가

승리에대한 의지가 없는데

어찌보면 3위도 감지덕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