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40년 넘게 봐 왔지만....

[염돌머리]

지금껏 이런 돌감독은 첨 본다.

선수 보는 눈이 이리 없는 자가 프로야구 팀 감독을 한다고??

염씨가 버린 선수... 손호영, 김기연, 이상규

염씨가 애지중지한 선수... 구본혁, 허부기, 이자강...

위에 버린 선수는 그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고 

앞으로도 주축 핵심인 선수이고,

연씨가 애지중지한 선수는 팀에 도움은 커녕 결국적 에러 또는 블론, 나이 먹고 타팀에서 거들떠 안 보는 선수...

과연 염씨가 최근 말아 쳐 먹은 게임이 몇게임인지..

게임을 하다 보면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지는 게임 보면, 납득이 안된다.

팜 망치고 선수 발굴없이 내치고, 작전은 너무 수가 뻔하고 선수 교체를 때면 고개가 절레 절레절레 한다.

염씨 야구의 가장 큰 맹점은 인맥야구... 구태 의연하고 무능력의 극치...

엘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빨리 내치든지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자발적으로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