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2군행 관련....
누구나 선수에 대해서 장단점을 커맨트 할 수 있으나 투구폼 교정 등 선수관리는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신중히 판단하여 의사 결정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투수출신이 아닌 염감독이 지나치게 투수관리에 개입하는것은 지양해야 한다.
기사를 본면 염감독은 다음과 같이 쓴소리 했다. 원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 일 수 있으나 정우영한테 투구폼 고치라고 지시한 사람이 염감독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런원인이 본인 책임은 없고 전부 정우영 잘못인가 되 묻고 싶다.
정우영의 야구 바뀌어야…"그동안 운 좋았던 것"
"(정)우영이는 포심 패스트볼이든, 투심 패스트볼이든 일관성 있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공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변화구) 슬라이더와 커브도 던질 수 있다. 근데 슬라이더 던질 때와 커브 던질 때 등 다 다르다. 그래서 제구가 안 된다"라고 쓴소리 했다.
=> 이런식으로 언론에 대놓고 선수를 질타 하는것은 보기 좋지 않다.
송찬의 선수 기용관련
송찬의 선수는 제 생각에 lg에서 전략적으로 반드시 키워야 할 선수로 생각된다. 배트 스피드 뿐만아라 장타력, 주루 능력 등 삼박자를 갖춘 선수라고 생각된다.
염감독왈 송찬의에게 기회를 준다고 한다, 단 1주일 동안. 1주일 동안 실적이 없으면 2군행
이런식으로 선수를 관리 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
물론 하루 보다 1주일이 긴것은 사실이나 선수입장에서 보면 1주일에 결과가 안나오면 2군행이 이니 심적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 ?
암튼 송찬의 선수 1주일안에 좋은 결과 내기 응원한다.
송찬의 선수 화이팅 !!!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