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항상 입조심 말조심

[최영근181]

기아한테 스윕을 세번씩 당하면서

말로만 주절주절...

그냥 이유 달지 말고 죄송하다고

해라 무슨 변명이 통하겠어?

나 같으면 창피해서 사퇴 하겠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잘못 할수 있지

그런데 그게 3번 4번 반복하면

그게 자신의 한계다.

염감독은 자신의 사퇴를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때가 다가 온다.

결단을 내려라

"정리가 안 되면 PS 힘들게 갈 수 있다" 염경엽 감독의 불펜, 딱 2명이 '키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