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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 분노 유발' SNS 분노의 글, 김진성 '결국 자필편지' 공개 "심려 끼쳐 죄송, 반성하겠다"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LG 투수 김진성. /사진=뉴스139세 복덩이 투수에서 한 순간에 감독의 분노를 유발하는 선수가 됐다. 사회적관계망 서비스(SNS)에 불만을 토로했던 김진성(39)이 결국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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