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엔 아깝도 어딘가에 쓸일이 있을 것만 같고.. 버리지 못하는 저장강박증자들 여기에 물어보고 버리자 나 이거 버릴까 말까?
손바닥만한 쇼핑백 깨끗해서 뭔가 담을일 있을까 싶어서 그냥 두고 있는데... 벌써 한달째 책상위에 두고 있음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