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엄마가 굿을 하게되면 내가 꿈을꿔
무당집 딸램s
댓글 4

엄마가 굿을하게 되면 나는 항상 일하기전에 꿈을 꾸거든 ? 원래는 엄마가 꾸는 편인데 요 근래에는 내가 항상 꿨단 말이야 어제 꿈을 꿨는데 내가 정원이 있는 1층 2층 나눠져 있는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는데 꿈에서 남편친구들이랑 여자친구들이 놀러와서 술을 진탕 마시고 고성방가를 지르고 엄청 시끄러웠는데 2층에 살고 게시는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조용히좀 하라고 꿈에서 소리를 지르시는거야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고 문이란 문은 다 잠궜어 그러더니 남편 여자친구들이 자꾸 내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놀러다닌다 언니 그거 알고있는데도 넘어가주냐 이런소릴를 해서 마음이 팍 상해서 꿈에서 짜증이 겁나 나있는상태인데 꿈에서 거실 창문으로 보는디 정원옆에 구석진 곳에 차를 세워 왔는데 진짜 엄청 소름끼치는 귀신이 보이는데 낄낄 거리면서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래서 꿈에서 반야심경이랑 천수경을 막외우듯이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데 남편 친구중 한명이 뭐에 홀린것처럼 현관문을 열고 막 나가 그러더니 차 밑을 보더니 아무것도 없는데요 ? 그러면서 무슨 빨간 덩어리 진걸 가지고 집으로 들어오길래 내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니가 뭔데 그걸 가지고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냐고 남편한테 소리지를면서 엄마불러오라고 그때까지 아무도 문 열어주지 말라그러고 옛날 엿장수 가위를 걔한테 팍 던지고 꿈에서 깼단 말이야 ??
일어나서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얘기를 막하니까
엄마 아시는분이 혈액암도 걸리시고 소송건이 있어서 굿을하기로 해서 팬티랑 머리카락이랑 묶어서 법당에 가위로 눌러놨다는거야 내가 꿈 얘기 해주니까 천수경이랑 반야심경으로 법문으로 기도하시고 굿을 진행 하셨데
그리고 노래방도우미 얘기하니까 그 아저씨가 도우미들 불러서 술먹고 집에서도 친구들 대려오고 그러는일이 엄청 많았다고 그래서 꿈에서 그런일이 보였던거 같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당도 아니고 꿈에서 반야심경이랑 천수경을 어떻게 알아 근데 중얼거렸다니까 천수경 뜻이
천수경은
불교 신도들이 관세음보살의 영험과 보살핌을 원하고
그 위신력은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도록 인도해 달라고 하는 발원도 함께 있습니다.
인간의 안위와 행복 그리고 건강과 화합과 성취와 승리의 경전이라더라 ㅋㅋㅋㅋㅋ
반야심경도
불교의 반야심경은
'무'의 상태로 갈 수 있는 지혜가 담겨있는 경전이다.
어려운 내용 같지만 반야심경의 뜻은 위에 말한 것처럼 부질없는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는 뜻을 담고 있다래 ㅋㅋㅋㅋㅋ
진짜 별의별 꿈을 꾼다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4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