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점집 갔다온 후기
청명한
댓글 2친구 엄마가 미용실에서 알았다고 알려준 점집이었어.
네이버 검색해도 없고 당연히 블로그 후기도 없어.
비용이 10만원이라 고민이 됐는데 사주없이 봐준다길래 갔다옴!
난 금전운이 궁금해서 그것만 물었어.
줄줄 봐주는 건 없었는데....
내 성향 어느정도 맞추고 어떻게 하면 될 거다 이런 이야기 해주더라.
뭐랄까.
신통방통한 느낌보다 심리상담 같은 느낌이었어.
돈이 아깝지는 않은데 다시 갈 생각은 없는....
앉기도 전에 스캔해서 줄줄 말해주는 무당 만나고 싶다ㅠ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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