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후기 (좀 황당)
나 돈아까웠던 점집후기 썰 풀게
아니 울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점집을 갔음
거실이랑 방있는 일반 가정집이었고
아주머니가 이름,생년월일시 다 불러봐라길래
으엥 싶었지만 다 불러줬다?
태블릿인지 세컨폰인지
거기에다가 막 뭐를 쳐
그리고 그거보면서 얘기하는데
심지어 내 얼굴도 안쳐다보고
중간에 눈동자로 힐끔정도?
나 머리 안아픈데 계속 머리 아플거래ㅋㅋ
나머지 점사도
느낌상 거기 적힌대로 읽나?
뭐저래??이런생각 했다......
재방문은 절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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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뭐야 멀보고 찾아간거야..
헛것을 봤나부다.....................
@T되가는F 가끔 진짜 뜬금없이 있는 허름한 점집 나도 가보곤하는데 보통 가면 돈버리고 와..
@하고재비 근데 이런 도전정신이 또ㅋㅋㅋ발견하면 유레카! 아니겠어?!후후후
어플로 생년월일시 적고 그냥 그대로 읇어준거 아닐까 생각해봄 ㅋㅋㅋㅋ
아오 설마ㅋㅋㅋㅋㅋㅋㅋ
용한 무당은 만나기 어렵다는 말이 맞나봐
근데 입소문이 진짜 찐이긴한거같더라
신점집이 아니라 사주 배우시는 분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