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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후기 (좀 황당)

나 돈아까웠던 점집후기 썰 풀게

 

아니 울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점집을 갔음

 

거실이랑 방있는 일반 가정집이었고

아주머니가 이름,생년월일시 다 불러봐라길래

으엥 싶었지만 다 불러줬다?

 

태블릿인지 세컨폰인지

거기에다가 막 뭐를 쳐

그리고 그거보면서 얘기하는데

심지어 내 얼굴도 안쳐다보고

중간에 눈동자로 힐끔정도?

나 머리 안아픈데 계속 머리 아플거래ㅋㅋ

 

나머지 점사도

느낌상 거기 적힌대로 읽나?

뭐저래??이런생각 했다......

재방문은 절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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