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집 신점으로 봤는데 대박... 후

[막창곱창대창?]

부산 사는 30초이고 기존에 다니던 회사 경력도 쌓았고, 이직 준비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잘안되더라

그래도 꾸역꾸역 준비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같이 근처 점집 검색해서 점을 보러갔어!

금액은 5만원 (비싼건가>...?)

생년월일이랑 간단한 정보 물어보고 알려주고 그런다음 하는 말이 조만간 일자리 옮길거같다고 하더라

순간 소름..

그래서 이직 준비하고 있다고하니깐

회사 초성얘기해주면서 여기 지원하면 연락올거라고 그러던데 진짜 내가 딱 지원하려던 회사였어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일들 가족들 얘기들 막해주시는 진짜 용하더라 점을 많이 본건 아니라 다른데는 잘 모르겠지만 내기준 진짜 용했음

이런 저런 얘기하다 1시간 후딱 상담했는데 점 본지 한달정도 지낫나?? 진짜 얘기해준곳에서 연락오더라 진짜 신점이 있긴있나보다 생각함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