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한언니가 우리엄마한테 점봤는데

[무당집딸램]

말그대로 7년전 나랑 엄청 친한언니가 전남자친구를 못잊고 우리엄마한테 점을 보러왔었거든 연애 문제로?
우리 엄마가 하는말이 “절대 다시만나지마 어차피 이새끼는 또 다른여자 만나고 밤에 일하는애를 뭐하러 만나 그리고 결혼는 절~~~~대로 30살 넘어서 꼭꼭하라고 너 이혼수 있어서 애기 혼자키우고 싶냐고 이랬던적이 있었어“ 그언니는 펑펑울다가 몇개월 뒤
중학교 동창이랑 6개월 혼점임신을 하게됐고 결국에 29살에 결혼을 하게 됐단 말이지 ?
그런데 1년전에 남편이랑 이혼을 하게 됨..
근데 이혼한 남편 진짜 존나 개쓰레기 무능력자 ㅠ
갑자기 아침에 생각나서 글 써봤어
즐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