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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면 매번 답정너래

어차피 너멋대로 할거 아니냐고 그러고
아니면 넌 너 마음대로 살껀데 왜 물어보냐 하시고 나한테 기가 엄청 쎄다함 고집있다하고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다 이기고 산다고하고 기쎄다함
근데 다 맞음 ㅋㅋㅋㅋㅋ 점보러 가면 진짜
기 하나도 안죽고 약간 놀다오는 느낌 엄청 많음.
진짜 남들 1시간 이야기하면 난 한 15분? 30분 전으로 끝남... 무당분들이 다 할말이 없데 나한테

그리고 애초에 나한테 너 돈 꽤 만지고 잘살꺼라고 투자나 사기만 조심하라하고 편한대로 살라함 근데

나랑 같이간 친구들 보면 진짜 사연 구구절절함...

내촉으로는 나 예전에 15살에 우울증 심해서 정신병동에 입원 한달하고 반년정도 집에서 쉰적 있는데 그때 엄마가 매년 가시는 절 있었는데 거기 스님이랑 이야기 하는거 얼핏 들었었는데
(오래전이라 지금은 기억잘안남 ㅠ 스님이 막 안쓰럽다하고 애가 고생이 많다하고 그런이야기 하셨음) 그때 사주가 어쩌니 저쩌니 이야기하시고 아는 무당분한테 사주 보여드리고 부적 써주셨던거 같기도함? 제사인가?? 무튼 그런이야기하셨음 그리고 이후에 스님 보러가서 뭐지 그냥 앉아있다가 108배 절하고 온거 기억나는데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 일 없고 멀쩡한거 보면 뭔가 팔자가 바뀐건가 싶기도하고...ㅎ

엄마한테 이 이야기 물어보면 모른다하심 기억 안나시는건지 아니면 피하시는건지는 모르지만 계속 모른다해서 안물어봄

근데 또 어디서 점집도 자주 가면 안좋데서 요즘은 안간지 꽤 되었음 한 3년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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