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신점 후기 댕웃김ㅋㅋㅋㅋ

[하고재비]

울엄마 나 어디 점집가고하는거 되게 싫어하거든

유일하게 엄마 설득한 분

왜냐면 엄마가 임히어로 찐팬이거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이사람이 엄마들 사이에서

점 잘본다고 유명하대!! (뻥임)

아빠 몰래 엄마랑 한번 봤는데

엄마 후기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자식새끼라고 둘 있는거

하나는 시집가서 남이고

하나는 시집갈생각도안하고 이래 집구석에서

빌붙어 살고있고 느그애비 저러고있는거

집 안팔리는것도 아네!!!

이 사람도 다 아는데

니는 아무것도 모르겠나?

반성하는게 전혀 없나?

갑분 화살이 나한테;

나중에 엄마친구 만나면 한번 더 해보고싶다하시는거

왠지 하게 냅두면 안될거같아서

겨우 말렸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