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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아십니까 (아니 모른다니깐!!)

혹시 도를아십니까 당해본 사람 있어?
예전엔 길에 나갔다하면 난 맨날 붙잡혔거든...

방식도 엄청 다양해
"혹시 여기 xx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해요?
아이고.. 감사해요 내가 너무 고마워서...!
내가 아무나 이런 말 해주는게 아닌데..."

"혹시 허리 많이 아프지 않으세요? 
그렇게 보여요. 제가 사실 공부하는 사람인데..."

"표정을 보니 최근에 안좋은일 있으셨구나..
부모님 때문에 그래요? 저쪽가서 이야기 좀 할까요?"

등등 뭔가 도를 아십니까도 점점 발전함!


최근엔 믿는 종교 있냐고 물어봐서
종교없고 용한 무당만 믿는다니깐
무당믿지말고 날 믿으라면서 끌고갔던
여사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해 ㅋㅋㅋ

아니, 내가 그렇게 거절 못하게 보이는 얼굴상인가..?
왜 나한테만 도를 아십니까 달라붙는거야 ㅋㅋㅋㅋ

유튭보다가 도를아십니까 영상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어 ㅋㅋ

근데, 도를아십니까는 무당이랑 전혀 관련없는거지?
내가 알기론 제사 비용 부풀리는 다단계로 알고있는데
내가 혹시 잘못알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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