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브런치 카페에 어서와,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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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ㅡ하! 원룸형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토리야.
진짜 찐 집순이어서 홈캉스를 매일 즐기고 있는데
홈카페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요리조리 가구 배치를 옮겨서 잔뜩 꾸며보았어 ㅎㅎ
여름이고 서향이다보니 눈이 부셔서
요즘엔 가림막 커튼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어.
아무리 햇살맛집이라도 일단 살고봐야하지 않겠어?ㅋㅋ
어린시절부터 로망이었던 캐노피도 달아보았는데
떨어지면 안되니까 엄청 조심스럽게 자야하지만
공주님이 된것같아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한다 ㅋㅋ
전체적으로 아늑한 컬러톤을 베이스로 했는데,
포스터는 역시 알폰스 무하지! 넘나 예뻐 내취향이야 ㅠㅠ
테이블은 원래 창가쪽에 있다가
공부해보려고 벽으로 붙여보았..는데 공부가 뭐죠..?
여름 분위기 내려고 자개 모빌도 달아보았어 :)
그래서 브런치 카페는 어디에 있냐구?
배고프셨죠 고객님 여기 브런치 나갑니당!
왠지 요리방으로 가야할것같은 사진이지만
잔뜩 꾸며서 찍었으니까 꾸방에 욱여넣어보아 ㅋㅋㅋ
주말 아침, 대청소하기 전에 후딱 먹은 시리얼!
알록달록한 후르트링(이름 맞나?)이 사진으로 잘 나와 ㅎㅎ
홈카페 개시 기념으로 자몽청이랑 레몬청을 샀는데
자몽을 더 좋아하니까 에이드로 첫 개시!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서 얼음 못 넣은건 비밀 ㅠㅜㅋㅋ
아까는 그린티라떼도 처음 만들었엉!!
생크림 올리니까 있어보이지 헤헤
토리라면 언제든 환영이야!
글 잘 봐줘서 고마워 :) 드루와드루와❤️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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