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 국내 가리지않고 1년에 3번씩 여행가는데
늘,,, 발에 물집으로 고생을 합니다요..
(주로 심했던 물집만 첨부)
여행가면 늘 하루에 2~3만보정도 걷게되는데
진짜 거의 세번중 두번 (혹은 세번다..)
작던 크던 물집을 달고 옵니다..
새끼발가락이 주인공이고 사실 사진은 없지만
약지발가락과 발 양 옆 , 거의 없지만 간혹 신발때문에 발뒷꿈치에 종종 생기기도함.
국토대장정 영상보게 됐다가
물집이 생기면 난이도가 두배로 올라간다라는 말에 너무너무 극공감.. 그리고 물집방지 테이브 추천하는거 보고 당장 사야겠다! 생각함
난 이거 샀는데 이유가 있는건아니고
그냥 쿠팡에 쳐서 처음 나온걸로 주문했어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붙이는법 봄
나는 내가 주로 물집잡히던곳에 아침마다 새로 감아주고
양말 신었음. 떨어지거나 그런적은없고
단점은 발이 상당이 지저분해짐 ㅠㅠㅋㅋㅋ
칫솔로 박박 닦앗는데도 이게 최선이었음...
이렇게 물집 하나도 안잡힌 여행처음이었고
같이쓴 친구도 물집이 많이 생기는 타입인데
물집 하나도 안생겼대!
그리고 이건 다이소 오천원짜리 카트인데
진짜 추천해
나는 여행가서 쇼핑을 엄청나게 많이 하거든
쇼핑하고 그거 들고 올때 팔이랑 다리가 둘다 박살나는 기분이었거든 진짜 너무 무겁고 다리아프고
근데 이 오천원짜리 카드가 그 고통에서 날 해방시켜줬어
특히 공항에서 이미 체력 방전인 상태에서 한국행비행기 타러 갈때 짐가방 들고 걷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카트가 너무 도움됐어.
이제품은 아닌데 내껀
(내께 좀더 후진것같아. 예전에 산거라)
다이소에 파는 이런 카트야.
처음엔 이거 뭐 약해서 쓰겠나..싶었거든
엄청 단촐하고 가볍도 딱봐도 내구성이 구려보여서..
근데 이 카드로 3번의 여행을 버텼고
이번 여행에 여기 15킬로씩은 얹고 다녔음
물론 카트가 ㅋㅋㅋ 엄청 덜컹거리고 중심을 잘 못잡긴햇는뎈ㅋㅋ
한 두어번 옆으로 쓰러져서 짐 쏟음ㅋㅋㅋ
여튼 잘 끌고다녔었어
출처 : 여성시대 ASDCCL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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