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위니아 2종 엘지 1종 중국산 송징(?) 1종 쓰는데... 제습기 별로 성능 차이가 막 나는 게 아니라서 가성비를 잘 따져서 고르면 됨. 어차피 집안에서 쓰는 경우는 호스로 드레인(물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거) 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물통을 비울텐데, 물통 용량이랑 물통 비울 때 얼마나 용이한가 정도 살펴보는 정도?
위니아 2개 중 하나는 3년 정도 쓰고 나니까 모터가 시끄러워짐. 그런데 나머지 하나는 멀쩡한 걸로 봐서 뽑기가 있음. 기사 말로는 위니아 모델 중에서 플라즈마 어쩌구 이런 거 있는 모델이 있는데 그게 고장 확률이 높다고 함.
물 비울 때 물통 뚜껑이 없어서 엄청 불편하지만 가성비만 따지면 중국산 샤오미 송징 이런 거 괜찮음. 소음 정도는 위니아나 엘지랑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고 크기는 더 작고 물통 용량도 아주 작지는 않아서 쓸만함. 여름 장마철에 건조기 없는 집들은 집 안에 빨래 널면 습도 엄청 올라가는데 제습기와 에어컨 같이 돌리면 습도가 내려가는 것 만으로도 온도를 2-3도 내려간 거랑 비슷하게 시원한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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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위니아 2종 엘지 1종 중국산 송징(?) 1종 쓰는데... 제습기 별로 성능 차이가 막 나는 게 아니라서 가성비를 잘 따져서 고르면 됨. 어차피 집안에서 쓰는 경우는 호스로 드레인(물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거) 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물통을 비울텐데, 물통 용량이랑 물통 비울 때 얼마나 용이한가 정도 살펴보는 정도?
위니아 2개 중 하나는 3년 정도 쓰고 나니까 모터가 시끄러워짐. 그런데 나머지 하나는 멀쩡한 걸로 봐서 뽑기가 있음. 기사 말로는 위니아 모델 중에서 플라즈마 어쩌구 이런 거 있는 모델이 있는데 그게 고장 확률이 높다고 함.
물 비울 때 물통 뚜껑이 없어서 엄청 불편하지만 가성비만 따지면 중국산 샤오미 송징 이런 거 괜찮음. 소음 정도는 위니아나 엘지랑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고 크기는 더 작고 물통 용량도 아주 작지는 않아서 쓸만함. 여름 장마철에 건조기 없는 집들은 집 안에 빨래 널면 습도 엄청 올라가는데 제습기와 에어컨 같이 돌리면 습도가 내려가는 것 만으로도 온도를 2-3도 내려간 거랑 비슷하게 시원한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