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좋은 시 볼 수 있다면
造花(조화)/ 김연식빛바람신도 없는 암흑절망고통 모르니희망도 없어누가 神(신)을 흉내 내어날꽃피웠는가어둠 속에 핀 꽃이니희망인가 아니면인간의 저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