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아요
저는 한달에 한번 그 녀석이 찾아 올때가 제일 미치겠어요. 365일 중 360일을 퇴근 후 맥주 한캔씩 먹고 자던 시절이 너무 그립고 왜 그때 이걸 안먹었나 후회도 하고 가끔 먹고 싶어서 울다가 지쳐서 잠들때도 있어요..과자 사두고 자린고비처럼 쳐다보면서 샐러드 흡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