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의 영화 잡담 공간
검은사제들보다 무서움은 덜하지만 초중반까지 천천히 빌드업 된 스토리가 후반 구마의식때 포텐 터지면서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모두가 반대하는 구마를 두 수녀의 연대로 한 소년을 악령에서 구원하고 유니아 수녀의 희생 미카엘라 수녀의 성장 로드 영화같은 느낌이라서 전 감동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