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의 영화 잡담 공간
현실은 냉엄한 불륜녀, 상간녀, 내연녀...혼외자를 기르는 그저그런 부류의 여자로 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사회에는 이 두사람이 설 곳이 없으니 그냥 자유 영혼의 나라, 프랑스나 이태리같은 곳으로 떠났으면....편견과 상처를 가지고 태어나서 자라게 될 이복자식이 무슨 죄인가싶지만 그냥 아름다운 이야기일 수 없는 영화스토리같은 비현실적 멜로에 국민들과 팬들도 더이상 눈뜨고 보기 민망한 상황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