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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낼 때가 됬다. 지겹다.
김식 R.M (sig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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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서도 느낀건더, 까놓고 얘기해보자.  중장년 부부들 그냥 마지못해 사는 사람들 널렸다. 아니 원수 같은 사이들 널렸다. 그게 무슨 의미의 관계인지, 왜 같이 사는지 모르겠다. 그냥 돈과 연관되어 있다면 그건 맞다. 두 사람은 불륜 맞는데, 불륜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누가 돌을 던지냐?  남자들은 홍상수를 질투하고, 여자들은 홍상수를 대리 증오하다.  삶에서 불륜 만 아니면 모든게 오케이인가? 하루도 쉬지 않고 무시하고 증오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학대하며  지긋지긋사는 부부들 많다. 자녀에겨도  부모의 이혼보다 이런 환경이 더 나쁠 수도 있다. 어차피 돌아오지 않을 남편 서류상 소유하며 매일 정신 사나운 것 보다 인연을 끊는게 낫다.  그리고 남녀관계라는 것은 원래 잔인한 거다. 마음이 없고, 딴 여자  혹은 딴 남자 생기면 돌아오지 않으면 어떡하겠냐? 여자들은 항상 피해자그룹일 것 같냐? 천만의 콩떡이다. 나훈아에게 와이프 빼앗긴 황 모 개그맨도 있다. 이런 경우 일단 이혼해야지. 애 핑계도 대지 말고. 속이 찟어지지만 보내야되는게 남녀관계다. 부부관계도 근본적으로 그런 남녀관계다. 돈이나 왕창 뜯고 이혼해주는게 맞다. 서로 편하다. 그래서 아메리칸 스타일이 깔끔하다. 무슨 복수랍시고 평생 사생아 혼외자 만들어 주겠다 생각을 하며 지옥 속에서 사냐? 그리고, 얼마나 갈까 싶었는데, 홍씨와 김양도 오래 깊이 가는 것 보니, 어쨌든 대부분의 속이 곪고 겉으로 멀쩡싼 척하는 부부들 위선적 관계보다 낫지 않냐? 그러면 인정해줘야지 어쩌겠냐. 지겹다 거의 10년 다되서 애까지 생겼는데, 다 끝난 게임 뭘 계속 신경써서 욕하냐. 그 둘의 삶의 방식을 권장하고 싶지도 않,고, 깊이 이해하고 싶지도 았다. 다만, 이걸 아직도 붙들고 있는 홍상수 와이프가 이젠 더 징해 보이고, 계속 극단적으로 욕해제끼는 도덕맨 유고맨 마인드의 인간들이 할 일 없어 보인다. 홍상수뫄 김민희 유명인이라 그렇지 그리 특별할 것 없다.사람들 사는게 다 그렇지. 지겹다. 좀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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