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물건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인고]

그리고 여자분들의 뱃속에서 나온다고 해서

여자분들 개인의 살덩어리가 아니다.

낙태를 주창하는 여성들을 보니

자기 몸인데 자기몸인데 그런다.

여자는 아이가 자기 뱃속에서 잉태한다고 해서

자기 몸덩어리 쯤 하나로 보면 안된다.

엄연히 생명력이 있고 또한 생명력이며

여자와 별개로 존재하는 존재이자 입장이다.

애초에 잉태가 안되게 해놓는 경우면 몰라도

잉태가 된 생명을

죽인다는 건

그냥 살인이지

몸에 생기는 살덩어리 하나 치우는 셈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보통 그런 경우엔

예전 같으면

원치않는 강압에 의해서

겪는 일은

무척 딱하고 슬픈이지만

그래도 생명은 소중하다. 하지만

자기가 결혼도 안한 상태이면서

비혼인 상태면서

그것도 혼인을 앞두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상대도 아니고 관계도 아니고

즐길대로 즐기다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고 안다.

그렇게 즐길대로 즐기다가 생기면서

물론 피임이 어쩌다 실패하거나 실수가 되어서 생긴다고 해도 본인이 즐기기 위해서 열심히 하다가 나온 결과잖나.

그걸 왜 본인이 임신을 하여서 아이를 낳느냐 마느냐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그런 상황에서 피해자 인 것 처럼 하나.

낙태를 못하는 여부를 두고 본인들을 피해자 인 것 처럼 말하는 것은 그저 자신의 욕심이라고 생각 된다.

본인의 살덩어리 하나가 떼어져 나오는 게 아님을

잘 인지하고 깨달으면 좋겠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여자몸에 있는 일이라고 가볍게 여길일이 아니다. 

안타까워서 적어보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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