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사고방식 좋아하네

[소풍!248]

결혼 생각도 없고 오래된 연인이 있으면서 난쟙한 성생활 즐긴거잖아.

그냥 난잡한 생각없는 인물만 좀 볼만한 머리 텅빈 늑대였던거지.

문가비는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자기를 사랑하지도 않는 연인의 남자를 몇 번 훔쳐 즐긴거고 혹시나 아이가 있디면 결혼해줄까? 막연한 욕심이었던거고 아무렇지도 않게 원나잇을 즐기는 여자를 어떻게 아내로 평생을 살겠어.

차라리 정말 사랑해서 아이가 생겼지만 애정이 식어 더는 연인이 아니었다면 또 모르겠다.

지가 무슨 헐리우드 명배우에 호나우드같은 명사 흉내냐고. 갸들은 최소한 존중했고 사랑했잖아. 니들은 둘 다 그냥 애정없이 원나잇을 즐기고 아이에 대한 존중이나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쓰레기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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