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가 바로 내일(1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극장 3사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쿵푸팬더4'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사전 예매량 17만 51장을 돌파한 것.
이와 같은 기록은 2023년 4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239만 관객을 동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개봉 1일 전 사전 예매량 13만 8,617장을 넘어선 것뿐만 아니라 2024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웡카'의 개봉 1일 전 사전 예매량 12만 8,391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팬데믹 이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최고 사전 예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쿵푸팬더4', 과연 올해 4월 극장가 흥행 파란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쿵푸팬더4'는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현재까지 월드와이드 4억 1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는 개봉 전부터 최초 시사회와 스페셜 시사회를 통해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답다”, “푸바오를 떠난 허한 마음을 ‘포’로 달랬다”, “잭 블랙은 역시 영원한 ‘포’”, “믿고 보는 드림웍스의 유머와 감동”, “언제 봐도 즐거운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호평들을 자아내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 예매율 1위까지 기록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폭발적인 관심에 보답하며 개봉 당일 극장 3사 선착순 팝콘 증정 이벤트, 개봉주 주말 코스튬 무대인사까지 준비한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매율 50%에 육박한 '쿵푸팬더4'는 4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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