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혹시 배우 은퇴할 생각인건지....ㄷㄷ

[no name]

감독의 이전 필모그래피들을 포함해 수위 높고 기괴한 영화는 수도없이 많지만 탑배우급의 엠마 스톤이 이런 연기를 하니깐 이번 영화가 마지막인건가 싶을정도로 놀랍네요ㅋㅋ

영화는 사실 상당히 만족스러웠던건 아닌데 이야기를 계속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끝나있더군요. 충분히 잘 만든 작품같고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