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보고왔음. 약간 스포와 개인적 감상평
돌돌이봉봉
댓글 0
나는 지금 우리나라 정세와 너모나도 닮아보여서 소름이 끼쳤다.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를 떠나.
검찰 공화국? 이란 말이 무색한 현 정부의 인사와.
무능하기 짝이없어 아무런 전략이나 신조 아무것도 없이 그냥 무조건 탄압당한다며 소리만 지르며 되려 소시민들을 방패삼아 숨어다니는 거대야당의 모습이.
군부독재 시대와 무능하기 짝이 없어서 이태신 장군을 방패 삼아 숨어버린 육군 장성의 모습과 뭐가 다른가 하는 맘이 들어서 영화를 보고도 한동안 너무 맘이 먹먹해서 한동안 그자리를 뜨질 못했어.
아직도 국민을 방패삼아 자기 무능함을 감추는 위정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축출되지 않는한 그냥 뭐라고 할까...
이건 계속 될수 있는 이야기. 아직도 봄은 오지 않았다 싶어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