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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보고 왔어요

꼭 돌비로 봐야한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메가박스 돌비관이 11월부터 새로 생긴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곳을 예매해고 다녀왔는데,, 결론은 진짜 미쳤습니다.

고등학생 주인공 3명이 재즈 팀으로 각자 성장하는 내용인데, 저는 재즈 1도 모르고 원작 만화도 전혀 모르고 봤는데도 너무 좋았어요.

사운드 서사 영상미 모두 좋았고,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영화가 갑자기 끝나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긴한데 여운이 진짜 엄청났어요. 관객 분들 대부분이 바로 안나가시고 앉아계셨는데,, 아 마지막에 쿠키 영상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영화 포스터나 오리지널 티켓을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미 서울 쪽은 소진된 것 같더라고요. 11월 1일부터 시작했던데 못받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여튼,, 이 영화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꼭 돌비로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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