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오늘 오픈하자마자 본 넷플 다큐영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짧은 감상평

영화를 업으로 삼지 않아도 영화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내가 내 앞길을 모를지라도 영화 보는 것을 멈추지 않을 동력이 되어줄 것 같아서 좋았다. 영화에 열정을 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적어도 나는 영화를 계속 사랑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미래의 내가 계속 영화를 즐기고 있으면 좋겠다. 영화관을 찾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극장 개봉의 파워도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지만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영화를 원할 것이다.(그랬으면 좋겠다.)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