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하는데 일만하는 사람들

[서점매니저]

'미래 희망이 없다' '다른사람의 시선과 만남이 어렵다'

고립,은둔을 택한 청년들

이라는 기사에 댓글들은 모두 공감을 하고 SOS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도 그래, 우리 형도 그래, 

사회가 문제야, 내가 문제야, 그냥 내일이라도 죽고싶어

은둔과 고립 

다들 숨어서 버티고 있지만 우리는 결국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고립에 빠졌을 때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여도, 내가 사랑하는 주변사람이라도

고립상태일 때 막연히 '괜찮아',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라는 위로의 말 대신

어떻게 건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전주 경원동#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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