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감독 놀음?

[그레고리424]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근본적으로 선수들 기량이 받쳐주기 않으면 아무리 승률이 높은 최성용이 와도 아나콘다 처럼 발라드림에 완패를 하는 거지! 왜 홍명보가 그 수모를 무릅쓰고 국대를 맡는다고 했겠어! 이제 유럽 선진 축구를 익힌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은근히 숟가락 얻을려고 하는 거지! 히딩크야말로 진정한 실력자인 거지! 유럽 경험이 전무한 선수들 데리고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거지! 그 후 16강 진출한 허정무가 인재인 거지! 벤투는 그래도 어느정도 유럽 물을 먹은 선수들이 있어 16강 간거고. 국내 감독은 허정무가 최고 성적인 거야!

'골때녀' 박문성 해설위원, "축구는 감독놀음…우승 감독들의 챌린지 리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