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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야고보115
댓글 1

곁에 있음에도 도움이 못되고 마음 고생에 병이되어 오늘도 아파하는 나의 반쪽 마마님 미안합니다.
곁에서 방패막이가 못되주고 마음에 상처만 남아 병이되어 고생하게 하여 미안 합니다.
말동무로 대화상대가 되어주지
못해 우울증으로 아파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왕처럼 떠받듬에 하녀처럼 대해
육체에 병들게 함에 미안합니다
욱하는 성질로 마음에 상처를 주어서 미안합니다
지난날 모든 잘못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럼에서 한결같이 대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보답하려
하니 믿고 기다려 주세요.
사랑 합니다.
늙어 갈수록 왠수같은 반쪽이라도 곁에 있는게 났다고 합니다
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변치않는 마음으로 대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아플때나 안 아파도 항상 곁에서 보살피고 용기주고, 힘을 북돋아 주고, 격려해주어 고맙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말과 생각을 일깨워 주어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어디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늦게 나만 이제라도 그빚을 갚을가 합니다.
화내지않고 말동무되어 외롭지않도록 해보겠습니다
어설프고 낯설어도 기대하고 따라와 주세요.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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