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오른쪽 장단지 대수술 끝에 계속적으로 대략 2년동안 재활에 매진한 끝에 혈관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 부어오르던 다리가 이제 거의 회복단계에 접어들고 어렵던 등산을 이제 60%이상 회복되어 걸을 수 있게 되어 새삼 감사한 하루입니다.다리를 자르냐 마느냐의 기로에 섰던 그 순간이 힘든 수술과 재활과정 끝에 거의 회복단계에 들어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