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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숨 고르기(2)
감자꽃7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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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초등) 학교 방학숙제로 일기를 써 보고 그 후에 일기를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개는 나와 같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일기를 쓴다는 자체를 잊고 살다가 요즘의 하루하루는 어떤 주제로 감사 일기를 쓸까?로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한다. 어쩌면 ‘매일매일 감사일기‘를 만난 후의 새로운 변화를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 성질머리가 갑자기 변덕이 나서 하루아침에 때려치울 수도 있겠지만 그땐, 그때 가서 볼일이고 남들이 쓴 일상의 소소한 감사일기를 읽는 재미 또한 교훈이고 배움이다. 하물며 내가 쓴 단어 하나로 칭찬 댓글을 달고 내 일기를 기다리며 읽는다는 공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한숨 고르고 오늘 감사 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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