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층
감자꽃793809
댓글 2아침부터 드르륵드르륵 옥상에서 공사하는 소리.
소리라기보다 이건 완전 머리 울리는 소음이다.
아파트 최고위층에 사는 장점은 창 밖의 뷰~.
삼악산 안마산 금병산 대룡산 이름 모르는 산…
단점이라면 다 그런 건 아닌데 가끔 누수의 불편.
다행이 큰 누수는 아니고 베란다, 전실 천정 얼룩 약간.
이른 시간인데 옥상 방수를 알리는 소리가 시작됐다.
밥은 다행이 입으로 들어는 가는데 골치가 지끈지끈.
그러나, 그게 문제겠나. ‘방수만 단단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소장님께 머리 숙여
인사하고 공사 아저씨들한테도 ‘네네~감사합니다.’
오늘 엄청엄청 감사 very much 한다. 땡스!!!
댓글 2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페이지 위치정보
- 현재 페이지1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