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다^^
산사랑20509
댓글 2울 남편 백내장 수술 4일째 날
뜬금 없이 책 한권을 찾는다
그동안 책과는 담 쌓은지 아주
오래 됐는데ᆢㆍㆍ
아들이 보내 준 문형배님 책을
빌려 줬다고 하니 왜 빌려줬냐고
타박한다
대신에 오래전에 읽었던
법정스님 책 📚오두막 편지를
권했더니 얌전하게 읽고있다
새삼스럽게 우리나라 의료기술에
감탄하고 또 감사드리고 싶다
남편도 그동안 늘 불편해 했는데
아주 만족해 한다
이러는 내가 호들값 떠는 것 같지만
남편의 닟선 모습을 보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자주 이런 모습 볼수 있기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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