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올해부터 명절 제사는 지내지 않기로 남편이 허락 해 주였습니다.
칠십이 넘어가면서는 일이 무서워지기 시작하고 몸이 말을 잘 듣지 않는데 제시라도 줄이니 얼마나 일이 없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는 좀 미안했지만 내일 추석에 성당에가서 기도 할 것이라고 행각하니 맘이 편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