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시월의 어감이 웬지 좋아. 시월 상달이라 가장 신성한 달. 그래서 햇곡식으로 조상께 제를 올린다. 곧 추석이 오네. 나무들은 초록이 지쳐서 단풍들고. 모두 감사로 이어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