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낮아진 습도와 온도가 꿈만 같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지 불을 마시고 있는지 알수 없던 여름이 갔다!
하늘은 문득문득 거짓말같은 파란색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며 꽉찬 행복감이 내면을 채운다.
이토록 완벽한 날씨와 계절이 내가 사는 이 땅에 허락된다는 사실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