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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내마음! 감사합니다!
신비로운 장미
댓글 1

1. 조금 무기력한 마음으로 오전내내 누워 뒹굴거리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런 날도 있다고, 괜찮다고 내 마음 토닥여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천오백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카페 오픈 이벤트로 천원에 먹게 되어 더 달콤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3. 식구들을 위해 가지전, 호박전,깻잎전을 맛있게 해줄 수 있는 컨디션이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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