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나이드시고 혼자 계신 엄마.
아빠가 가시고 홀로되신 후, 매일 아침저녁 전화한지 8년째..
엄마의 스트레스를 내가 온전히 받아서
전화하는게 행복이 아니라 의무와 걱정이라
나 또한 힘들었으나
오늘부터 나부터 살기위해서
(저도 큰 지병이 있어서요ㅠㅠ)
내 전화를 잘 받아주고
나를 사랑하며
내 연락을 기다리고. 혼자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계심에 행복하자 맘을 바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